제사와 차례...

# 제사와 차례

 

 

대다수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치루어야 할 행사들인 제사와 차례.

 

하지만 간혹 제사와 차례를 혼동하시는 분들이 존재하는 바.

물론 대다수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들 잘 알고 계시리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서도... 혹시라도 혼동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주제 넘지만서도 한 말씀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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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와 차례...

먼저 제사란 무엇인가?

사전적 의미로는 신령에게 음식을 차려놓고 정성을 나타내는

의식이라 명시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전적인 의미보다는 전통적인 의미로써의

제사의미가 널리 퍼져 있지요.

바로 돌아가신 분의 기일에 제를 올리는게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제사로써의 의미입니다.

그럼 차례란 무엇인가?

역시 사전적 의미를 먼저 살펴보면...

음력 초하루, 보름이나 명절날 또는 조상의 생일 등에 지내는

간단한 낮 제사라고 명시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의미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가 있지요.

바로 설이나 추석같은 민족 고유의 명절날 아침에 제를 올리는

것을 차례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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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알고보면 어려울 것이 하나도 없는 의미들인데도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는 그런 기본적인 의미조차 헛갈려

하는 사람들이 다수 있는 것 같아 이렇게 주제넘게 주절주절

떠들었습니다.

뭐... 정말 몰라서 못하는 것은 방법을 익히면 되는 것이지만...

알고도 못하는 것은 스스로의 게으름에 가차없는 채찍질을 가해야

할 것입니다.

아무튼...

오늘은 제사와 차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다음시간 까지...^^


울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