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마룡부부 생일모임...

 

지난 화요일 바이러스 마룡부부의 생일잔치가 있었;;;;;

 

원래 마룡오빠의 생일은 어제였고 마룡언니의 생일은 다음 주 월요일인데

 

여차저차 바이러스 식구들의 스케줄을 맞추다 보니 뭐... ^^;

 

 

약속장소인 문학경기장 주차장...

 

역시 아직 아무도 오지 않았;;; 원식이랑 울트라걸이랑 담소을 나누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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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모이고 장소를 이동... 연수동의 괴기집...

 

위의 두 양반이 그날의 주인공 마룡부부되시겠다.

 

 

여기서 부터는 하객들의 모습들이니 그냥 주~욱 보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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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거 괜히 나중에 테란언니한테 한 소리 듣는것은 아닐런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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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오빠 사랑해~ ㅡ,.ㅡㅋ

 

 

누누히 이야기를 하지만 바이러스 식구들에게서 먹는 즐거움을 빼앗아 간다면

 

그것은 정말 죽기보다도 더 참기 힘든 고통이 아닐까 싶다.

 

딱 한 번만 같이 식사를 해보면 저절로 알게 된다. ㅡ,.ㅡㅋ

 

 

아~싸 우리 귀염둥이 데로... ^^;

 

그런데 왜... 도대체 왜... 원식이가 있어도 울트라가 막내 취급을 당하는지 당췌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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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바이러스 식구들 중에서 마룡언니와 함께 끝까지 앉아서 배채우기 신공의 쌍벽을 이루고 있는

 

우리 데로걸 제수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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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의 주 메뉴는 돼지갈비와 삼겹살...

 

당췌 얼마나 먹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ㅡ,.ㅡㅋ

 

 

언니오빠들은 열심히 먹고... 아이들은 저렇게 노느라 정신이 없고...

 

 

후식으로는 전국민의 후식성격이 짙은 물냉면... ㅡ,.ㅡㅋ

 

 

자 이제 다시 자리를 옮겼다.

 

바로 바이러스의 공식지정 아지트 남촌동...

 

하지만 그날은 불행인지 다행인지 울트라 하우스가 아닌 맨발오빠 하우스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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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생일잔치를 준비하는 분위기...

 

사실 영채의 보챔으로 생일잔치 시간이 코딱지 만큼 앞당겨졌;;;;; ^^;

 

 

원래 이런 놀이는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법!!!

 

영채와 진한이를 보라. 아주 께끼앞에 딱 붙어서 움직일 줄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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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마룡언니, 오빠의 생일잔치였는데 뭐 영채와 진한이가 다해먹었;;;;

 

 

이건 뭐 마룡오빠가 찍어놓은 샷!!!

 

 

두 말이 필요없는 맨발오빠...

 

어째 안나온다 싶었다. ^^;

 

뭐 그렇게 또 그날의 추억이 이렇게 쌓이게 됐다.

 

정말 오래간만에 바이러스 사진을 찍은 듯 하다.

 

이렇게 블로그와 카페에 대량의 사진을 올리는 것도 오래간만인 듯 하고...

 

뭐 어쩌겠는가... 사랑하는 내 새끼가 태어나서 카메라 렌즈를 모두 끌어당기고 있으니...

 

그 점은 여러분들께서 이해해주리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

 

아무튼...

 

이레저레 많은 일들이 있었던 울트라 패밀리에게 아낌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바이러스 식구들 모두에 대한 보답으로 원식이의 살인미소를 선사하는 바이다.

 

 

울트라...

 

 

v (^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