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패밀리가 남촌동에 둥지를 튼 지도 어느 덧 한 달여...
아직까지는 큰 불편함 없이 잘 살고 있는데...
조금씩 날이 더워지면서 코딱지 만큼 예상했던 문제가 발생...
워낙에 울트라 하우스가 위치한 동네가 촌구석이다 보니...
뜨거운 한 낮이면 어김없이 고향의 향기가 온동네를 뒤덮;;;;;
그 고향의 향기가 전해오는 포스를 울트라 하우스도 여지없이 느끼고 있다.
예상을 뛰어넘는, 너무나도 진하디 진한 그 고향의 향기에 울트라걸은 매일 볼멘소리를 하지만...
뭐 어쩌겠는가... 그렇다고 당장 또 어디로 이사를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조용하고 조그마한 남촌동에 그냥 정붙이고 사는 수 밖에...
그래도 또 생각보다는 남촌동이 좋은 점이 얼마든지 많으니... ^^;
울트라...
p.s.맨발오빠... 왜 진작 얘기해주지 않으셨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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