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로 구입한 컴퓨터 장비 성능을 시험하느라 여념이 없는 가운데...
오늘 드디어 성능시험에 성공...
그 내막이 무엇이냐 하면...
디카를 사용하기 전, 울트라가 사용했던 8mm 아나로그 캠코더로 촬영했던 테잎들이 여럿 있는데
당췌 컴퓨터로 다운을 받을 방법을 찾지 못해 벌써 몇 년째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최근들어 가격대비 괜찮은 방법을 알아낸 뒤...
두 번 생각할 것 없이 장비를 구입, 오늘 그 첫 테잎을 다운받아 봤는데...
테잎의 내용은 바로 친구놈 진희의 결혼식 테잎...
일단 어느정도의 성공을 거두었으니 그 장비를 구입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인
바이러스 관련 테잎을 하루빨리 팡오빠한테서 넘겨받아
블로그 및 카페에 올려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으걀걀걀걀~~~ ^^;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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