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게시판] 지긋지긋한 모기...

 

 

추석연휴...

 

단 하루를 송현동 본가에서 잤을 뿐인데...

 

울트라를 비롯한 울트라 패밀리의 몸은 보시는 바와 같이 완전 벌집이 돼버렸단;;;;; ㅠㅠ

 

집에 어쩜 그렇게 모기가 많던지 오죽했으면 그놈에 모기들 때문에 자다말고 일어난 새벽 4시 반에

 

밖으로 나가 온 동네를 다 뒤져 에프킬라를 사다가 뿌렸겠는가... ㅠㅠ

 

울트라와 울트라걸이 합쳐서 족히 200방 정도는 물려줬던 것 같단;;;;;

 

그 덕분에 다행인지 불행인지 사랑하는 우리 딸 소진이는 10여방 정도만 물리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겠단;;;;; ㅠㅠ

 

 

울트라...

 

Kodak V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