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출장에서 돌아오자마자 슬픈소식을 전해들은 해진이...
울트라의 절친한 친구인 해진이 녀석의 친형님께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는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는 소식...
그 소식을 듣자마자 울트라도 장례식장으로 조문을 다녀왔는데...
참 사람운명이라는 것이 이렇게 어처구니 없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가득가득...
나도 이렇게 어처구니가 없는데 해진이를 비롯한 모든 가족들의 슬픔을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
사랑하는 자식을, 사랑하는 형을, 사랑하는 남편을, 그리고...
사랑하는 아빠를 잃었다는 슬픔을 말이다.
그저 이런 글조각으로나마 친구의 슬픔을 달래줄 수 밖에 없는 것이 미안할 뿐이다.
형님의 명복을 빌어드리마...
해진아 힘내라...
울트라...
'울트라 帝國 > ♡울트라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헬 쓰] The 50th day... (0) | 2007.10.02 |
---|---|
[헬 쓰] The 49th day... (0) | 2007.10.01 |
[헬 쓰] The 48th day... (0) | 2007.09.30 |
[헬 쓰] The 47th day... (0) | 2007.09.28 |
[울트라 게시판] 지긋지긋한 감기... (0) | 2007.09.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