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소진이가 병원에 입원을 하고 말았다.
장염으로 인한 위장장애와 감기가 겹쳐 일단 입원을 해서 치료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사선생님의 의견을 적극 수렴, 입원을 결정해버렸다.
아~놔~ ㅠㅠ
울트라...
p.s.아~놔~ 여태 병원에서 소진이랑 소진엄마랑 보고 왔는데...
피검사 한다고 피뽑는 것, 링거 맞는다고 주사 놓는 것...
당연히 소진엄마는 보지도 못하고 울트라만 소진이를 붙들고 있었는데...
그거 정말 못봐주겠더만... ㅠㅠ
차라리 내 몸에다 기스를 내고 말지... ㅠㅠ
아~ 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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