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간 싸지 못했던 똥을 싸고야 말았다.
월요일 갑작스런 설사증세로 소진엄마가 준 지사제를 먹은 후 4일 동안 똥이 나오지 않다가
오늘에서야 비로소 똥을 싼 것이다.
4일간 나오지 않았던 똥 치고는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씨알 하나는 확실히 굵직한 것이
지난 4일간의 여정을 살짝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
으걀걀걀걀~ 이제 똥을 쌀 수 있다.
기쁘기 짝이 없다.
울트라...
p.s.식사중에 이 글을 읽고 계셨던 분들께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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