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올 해에도 어김없이 송도고등학교 친구놈들과 송년회를 벌였는데...
뭐 그냥 오래간만에 주야장천 술만 먹었던지라 별다른 설명없이 그냥 사진만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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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1차 괴기뷔페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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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까만놈들이 허연 옷을 입고 온 거시기한 시츄에이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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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먹던 호프집에는 참으로 특이한 거시기가 있었는데...
어떤 문자를 어딘가로 보내면 가게내에 있는 전광판으로 그 문자의 내용을 알려주는...
뭐 그런 거시기였는데... 그런 거시기를 처음 구경하는 울트라는 참으로 신기하기만 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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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년에 한 두번 볼까말까 한 친구놈들과의 2007년 송년회도 끝나버렸단;;;;;
물론 친구놈들의 술자리는 2차 뒤, 3차 까지 이어졌으나 이 울트라와 진희놈은 유부라는 이유로
먼저 자리를 떠서 아쉬움이 남았었단;;;;;
그럼 같은 유부인 원숭이와 어장은 뭐냔;;;;; ^^;
울트라...
Kodak V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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