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마천루...

 

 

언젠가는 나도 저 마천루에 반드시 오르겠다는 굳은 각오로...

 

눈깔에 힘주고, 어금니 `깍' 깨물고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한다.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당신이 더 잘 알고 있지 않은가...

 

여태 그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그냥 되는대로 물흐르듯 어영부영 살아서 지금...

 

그모양, 그꼴로 살고 있지 않은가...

 

그 따위 물러터진, 사춘기 시절에나 했을법한 순진한 생각들은 이제 치워버리고...

 

지금도 많이 늦었지만 아둥바둥 숨을 할딱거리며 살아보자.

 

분명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다.

 

의지를 갖고 조금씩 힘차게 마천루를 향해 오르자.

 

 

울트라...

 

p.s. 꿈을 꾸지않는 사람은 지금이라도 들어가 누울 수 있는 관이라도 하나 짜놓는 것이

 

나중에 주변사람들 덜 고생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