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가 가끔 즐겨보는 프로그램중에 너무나도 유명한 '미녀들의 수다' 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프로그램에 나오는 미녀들 중 참 마음에 드는 미녀들 3인방이 있으니...
그 첫번째 미녀는 바로 우즈벡의 미녀 구잘 언니 되시겠다.
우즈벡에 가면 김태희, 전지현 급의 미모를 자랑하는 츠자들이 농사일을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츠자들의 미모가 널리널리 알려져 유명한 우즈벡 미녀 '구잘 '...
원래 처음 프로그램에 나왔을 땐, 흑발이 아닌 금발이었는데, 어느날 부터 흑발로
스타일을 바꾼 후 부터 '금구잘', '흑구잘' 이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로
그 미모를 마음껏 뽐내고 있는 중... ㅎㄷㄷㄷㄷㄷ
두번째로 눈에 띄는 미녀는 뉴질랜드 출신 대구 아지메...
캐서린 언니...
이 언니가 눈에 띄는 이유는 미모도 미모지만. 대구에서 거주하는 탓인지...
경상도 사투리를 정말 구수하게 늘어놓는 모습에 완전 반해버렸단;;;;; ㅎㄷㄷㄷㄷㄷ
최근에는 모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한국에서 생활하며 느꼈던 한국사람들의 모습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신랄하게 피력해 그 기사를 읽던 울트라의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의
반성하는 마음을 갖게 했던 27살 대구 아지메... ^^;
마지막으로 눈에 띄는 츠자는...
바로 미수다의 터줏대감격인 캐나다 출신의 도미니끄 언니...
사실 울트라가 미수다에 출연하는 미녀들중 제일 좋아하는 미녀가 바로 요 도미니끄 언니 되시겠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일면식도 없지만 오랫동안 봐와서 그런지 참 보면 볼수록 도미니끄 언니가 갖고 있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매력에 끌리게 됐다.
물론 가장 큰 매력은 도미니끄 언니가 갖고 있는 낯설지 않은, 그리고 넘쳐나는 푼수끼!!!!! ㅡ,.ㅡㅋ
뭐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
언제 시간이 나면 미녀들의 수다를 한번 봐주시기를...
우리가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나름대로의 반성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도 있는,
아깝지 않은 시간이다.
울트라...
p.s. 이미지들은 100% 네이버 블로그에서 담아왔다.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담아온지라 일일히 출처를 기재하지 못하는 점은 안타깝게 생각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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