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참 별 일이 다 생긴단;;;
평생 처음으로 장염이라는 놈이 내 몸에 와서 날 고생시킨다.
금요일 저녁을 먹은 뒤 부터 조금씩 조짐이 보이더니
토요일 하루종일 그 위력을 보여주더란;;; ㄷㄷㄷ
완전 죽은 시체마냥 잠만 퍼질러 자다가 오후늦게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고
약을 받아먹고 또다시 퍼질러 잠을 자줬더니 오늘은 쫌 나아진 듯;;; ㄷㄷㄷ
아~놔~ 나도 나이를 먹긴 먹는건가~ ㅠㅠ
모두들 건강관리에 전념하시란;;; ㄷㄷㄷ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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