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동에 갔다가 불현듯 장농에 쳐박혀 있을 아버지 카메라가 떠올라...
아버지의 윤허를 받고 가져온 카메라...
구닥다리 자동필카이긴 하지만 아버지의 손 때가 잔뜩 묻어있을 카메라...
수명이 다하는 그 날 까지 아끼고 아껴주리라...
울트라...
EOS 3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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