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니 어제 아침...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져스의 류현진 선수가 애리조나 D-BACKS를 상대로
시즌 2승째를 챙겼다는 뉴스를 접하게 됐다.
업무를 처리하느라 중계방송을 보지는 못한 것이 아쉽기는 하다만...
뭐 일단은 먹고 살아야 하니까... ㅠㅠ
지난 경기에서 SF에게 대박 깨졌던 기억이 있어 오늘 경기를 잘 풀어나갈 수 있을까 싶기도 했었지만...
뭐 KBO 한화시절, 사실 혼자서 팀을 이끌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소년가장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류뚱이었으므로... ㅎㅎㅎ
솔직히 류뚱의 경기는 너무나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워낙에 안정감 있는 경기운영능력으로
어떤 면에서는 재미가 반감될 수 있는 부분도 분명히 느껴지지만...
나름 개인관리를 잘 해서 MLB를 씹어먹을 수 있는 류뚱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류뚱 화이팅!!!
울트라...
덧글:) 개인적으로는 깨질 때 깨지더라도 그냥 힘으로 밀어부치는 스타일의 박사장님 경기가
완전 똥꾸녕이 쫄깃해지는 재미가 있어서 정말 좋아했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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