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송월동 동화마을...

 

5월 5일 어린이날...

오전에는 논현동 오봉산 산행을 해주시고...

오후 늦게 송월동 동화마을 나들이를 나서주셨네요~

 

물론 오늘도 데로 패밀리와 함께...

 

 

동화마을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이런 대형 게이트가 눈에 띄는데...

 

 

동화마을은 우리가 한 번쯤 들어봤을법한 동화속 캐릭터들로 꾸며진 아기자기한 마을입니다.

 

 

 

동네의 골목골목을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아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도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는 곳!!!

 

 

 

 

각종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을 곳곳에 설치돼,

사람들이 붐비는 시간을 조금만 비켜가면 넉넉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좋을 것 같네요!!!

 

 

 

 

마을 입구에는 이렇게 아이들로 하여금 뭔가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공방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도 있었는데...

 

 

 

 

내부를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아

많은 사람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특히 바깥날씨가 쌀쌀한 날에는 딱!!!

 

 

 

우리 아이들이 집어든 것은 열쇠고리를 제작해 보는 체험으로...

 

 

이렇게 샘플을 보면서 자기만의 컬러로 열쇠고리를 만들어 보는 기회!!!

 

 

 

 

울트라 주니어 소진이랑 데로 주니어 다해 역시...

무한 집중력을 발휘하시는 중 입니다!!!

 

 

공방의 주인장으로 보이는 아가씨? 아줌마? 싸장님?

그냥 ㅊㅈ로 통일!!!

 

아~ 물론 데로 부부를 직으려 했으나 캐논의 감성핀으로... ㅎㅎㅎ

 

 

 

 

 

 

 

 

 

 

 

오즈의 마법사!!!

 

 

얼핏 보면 피터팬 같은데 얼굴이 당췌 납득이 가질 않아요~ ㅠㅠ

그야말로 동심파괴의 현장이 아닐까 싶은;;; ㄷㄷㄷ

 

 

 

 

이... 이건 그 유명한 백설이랑... 음... 모르겠다;;; ㅠㅠ

 

 

제법 늦은시간이었고 날씨도 쌀쌀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동화마을을 둘러보고 있었답니다!!!

 

 

 

 

 

 

 

딱 봐도 하루일과를 마무리 하고 퇴근준비중이던 캐릭터분은...

아무 부탁도 하지 않았지만 흔쾌히 소진이랑 다해랑 함께 사진을 찍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

 

 

이렇게 길 양쪽의 골목골목을 캐릭터 마을로 꾸며놓아

아이들과 둘러보기 참 좋은 동화마을!!!

 

 

 

 

소문으로만 듣던 동화마을을 이제서야 가보게 되다니...

 

열심히 일에 집중해서 사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가끔 이렇게 동심의 세계로 빠져드는 여유를 갖어보는 것 또한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바로 우리의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좋아하는 일이기도 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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