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부두 입구에, 언제 세워졌는지 알 수 없는 두산인프라코어 건물...
내가 덕규랑 화수부두에서 놀던 때가
대략 1980년대 초/중반이었으니까
벌써 세월이 얼마나 흘렀는지...
그 땐 요 건물에 파출소가 있었는데...
그 땐 정말 시골 부둣가의 모습 말고는 아무것도 없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좌판도 깔고 장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낯설게만 느껴짐...
화수부두...
항상 그 때, 그 시절의 추억에 젖게 하는 곳...
울트라...
1D MK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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