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를 비롯한 울트라 패밀리는...
지난 며칠의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아픔을 겪고 있다.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이별앞에 아무런 대비도 하지 못했던 울트라 패밀리는
그저 하염없는 눈물만 흘릴 뿐...
얼마나 시간이 흘러야 이 흩어진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까...
과연 그럴 수 있을까...
생각이 나고, 또 생각이 나겠지...
애써 감추고 싶지 않다. 우리의 이 아픈 마음을...
생각이 나면 슬퍼하고,
또 생각이 나면 또 슬퍼하고를 반복하다보면...
그렇게 또 무뎌지겠지...
그게 인생이니까...
짧았던 시간들이지만 우리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도 평생 잊지 못할테니...
그렇게 언젠가 때가 되면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정말 우리를 마중나와줄까?
보고싶다.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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