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나이 30대 중반쯤을 넘기면서 부터
항상 가슴속에 품고 있는 노래가 있다.
임재범의 비상...
다른이도 아니고 임재범이 부르는 노래라
내 감히 따라부르지는 못하지만...
그 노랫말이 울트라의 심금을 울리는 가사이다.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보이며 날고싶어.'
기다리고 또 기다리다보면 말이다.
언젠가는 나도 저 하늘을 향해 내 꿈의 날개를 마음껏 펼쳐볼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지금도 뭐 넉넉치 못한 인생이지만, 울트라의 몸과 마음이 힘들었을 때,
정말 울트라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준 노래이다.
다음에 노래방에 가면 오래간만에 꼭 한 번 불러봐야지... ㅎㅎㅎ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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