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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帝國/♡울트라 게시판

[울트라 게시판] 동네 할머니의 찡한 말 한마디...ㅠㅠ

by 울트라님 2014. 9. 13.

 

세상에 지나간 세월 만큼 야속한 것이 없다고들 합니다.

누구나 나이를 먹기 마련이고, 나이가 많아지면 한 번 쯤은

그 때,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하기도 합니다.

 

'난 그냥 늙어서 구질구질하게 사는 것 보다,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일찍 죽을래~'

라는 말을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 조차, 막상 내 눈앞에 죽음의 그림자가 엄습해오면

죽음 보다는 살고싶어하는 마음이 더 간절해지지 않을까요?

 

누구에게나 시간은 똑같이 주어집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이 순간에도 시간은 저 만치 흘러갑니다.

 

여러분들은 과연 어떻게 해야 스스로의 인생을 주인으로 살 수 있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셔야 합니다.

 

한 번 흘러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을

인생의 노예로 사는 것 보다는 주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요?

 

여러분~ 부디 후회없는 인생을 사시길 바랍니다.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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