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코란도스포츠] 실내사진...

새롭게 울트라 패밀리의 가족이 된 코란도스포츠...

 

 

예전에 탔던 액티언스포츠와는 계기판의 느낌 부터 다름... ㄷㄷㄷ

코란도스포츠가 신차답게 훨씬 깔끔함...

 

 

하지만...

역시 이 센터페시아 부분은 두고두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

액티언스포츠와 거의 달라진 것이 없는...

 

 껍데기만 카이런용으로 교체됐을 뿐;;; ㅠㅠ

 

 

 

적당한 크기의 핸들과 적당한 배열의 핸들리모컨...

 

 

 

하이패스 단말기가 내장된 룸미러...

그리고...

 

 

서비스로 받은 2ch 블랙박스...

 

 

실내등 및 안경수납함...

 

 

조수석...

 

 

그리고 좁은 뒷자리...

이 코란도스포츠에 대해 가장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부분이 바로 이 좁디좁은 뒷자리인데...

 

울트라 패밀리야 뭐 액티언스포츠를 타면서

불편하긴 했어도 나름 견딜만 하긴 했던 부분이라...

 

 

 

 

사실 울트라가 가장 염두에 두는 부분이 바로 이 4WD...

네바퀴가 구르지 않는 차는 차가 아니라는 평소의 신념은 개뿔...

 

4WD는 평소 일반 자동차 보험과 같다는 생각으로

SUV차량을 선택할 때 반드시 장착하는 부분...

 

도시에서는 사용할 일이 크게 없다고 하더라도

사고나려고 보험드는 것이 아닌 것 처럼,

딱 한 번 4WD를 써야만 할 때, 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4WD의 존재의 이유...

 

4WD가 없어서 못쓰는거랑 있는데 안쓰는거는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임... ㄷㄷㄷ

 

 

울트라...

 

1D MK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