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아침고요수목원 나들이...

정말 오래간만에 다시 찾아 본

아침가리... 아니 아침고요수목원... ㅎㅎㅎ

 

바이러스 데로 패밀리와 함께...

 

 

 

 

혹시나 해서 찾아봤지만 역시나 너무 늦은 시기로

울긋불긋한 단풍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ㅠㅠ

 

 

그래도 이렇게 탁 트인 경치를 볼 수 있어서 눈물이 다 나올 지경... ㅎㅎㅎ

 

 

참으로 가슴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이었다.

 

 

 

 

요 며칠 피곤한 컨디션을 보여주는 울트라 주니어 소진이... ㅎㅎㅎ

 

 

바이러스 데로 주니어 최다해와 울트라 주니어 여소진... ㅎㅎㅎ

 

 

모형을 좀 아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생각해보는...

기차모형이 뙇;;; ㄷㄷㄷ

 

나도 언젠가 여유가 된다면 꼭 우리집 앞마당에

이렇게 기차모형을 잔뜩 늘어놓고 싶다. ㅠㅠ

 

 

 

 

 

아늑한 오솔길을 따라 자연의 상쾌함을 느껴봄;;; ㄷㄷㄷ

 

 

아직은 초록을 유지하고 있는 이름모를 풀들...

 

 

 

 

뭔가를 열심히 찍더니 이내 '그냥 내려가서 찍어야겠다' 라는 말을 남기고

총총걸음으로 사라지는 데로 주니어!!! ㅎㅎㅎ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울트라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곳이 바로 이 한옥!!!

사실 울트라는 어린시절을 산동네에 자리한 한옥비스무리한 집에서 자랐기 때문에

죽기전에 꼭 한 번 한옥에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으나,

최근 한옥열풍을 타고 무섭게 치솟는 한옥의 가격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후달달달달달달~

 

 

 

 

 

 

 

울트라 패밀리가 쌓아놓은 돌탑...

어떤 소원을 빌었는지는 아무도 모름!!! ㅎㅎㅎ

 

 

나름 셀프샷을 날렸는데...

우리 딸 소진이가 안보인다!!! ㅎㅎㅎ

 

 

 

그래서 다시 데로한테 카메라를 넘기고

단촐한 가족사진 한 방!!! 아니 두 방!!! ㅎㅎㅎ

 

 

 

 

간만에 나섰던 아침고요수목원 나들이...

 

확실히 사람은 가끔 이렇게 푸르른 녹음속에 파묻혀 살아봐야

몸과 마음의 재충전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듯!!!

 

아침고요수목원아~ 오늘 즐거웠어~

조만간 반짝반짝축제 할 때 다시 올께~ ㅎㅎㅎ

 

 

울트라...

 

1D MK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