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언제부터였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는다.
내가 꾸었던 그 숱한 꿈들은
그저 꿈으로만 기억속 저 편으로 멀어져가버리고...
이제 다시 무슨 꿈인가 싶어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새 내 가슴속에서 나도 모르게 시작된 새로운 꿈이 보이기 시작했다.
잘 알고 있다.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는 것을...
그래도 지금 부터 라도 꿈을 꾸어보는 것이
꼭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지 않을까?
한세상 살다 가는 인생에
그럴듯한 목표 하나 쯤은 허락할 수 있지 않겠냐는 말이다.
꼭 한 번 그 꿈을 이루고 싶어졌다.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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