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라이프] 아이폰 XS MAX
저녁을 먹고 소진엄마랑 같이
별 생각 없이 동네 핸드폰 가게에 갔음.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 손에는
그동안 잘 사용하던 아이폰7 대신
아이폰의 최신모델인 아이폰 XS MAX가
들려져 있었음.
응???
살려고 산 건 아니지만 어차피 이래 된거
지난 아이폰7을 들일 때 써보고 싶었던 사이즈의
커다란 폰을 이제서야 써보게 됐음!!
한 10여분 이것저것 하면서 들여다보다가
저녁을 먹을 때 까지 사용했던 아이폰7을
무심코 쳐다봤더니 '홧더...ㅍ~!!'
왜 그리도 코딱지 처럼 작게만 보이던지
사람의 눈이라는게 정말 간사하구나 싶었음!!
음... 범퍼케이스는 역시 진리의
"투명 젤리케이스"
정신차리고 살자~!!
울트라
1D M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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