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체어맨] 본네트 그릴 박살-어처구니 없는 봉변
자동차 검사 시기가 돼서 시간을 잡고
인천검사소에 방문 검사를 잘 받고 있었는데;;;
검사가 끝난 뒤 직원분이 와서 한다는 이야기가
다른 직원이 검사를 하면서 본네트를 열다가
그릴을 박살냈다고;;; ㄷㄷㄷ
아~놔~ 이냥반들이~~ !!!
상황을 살펴보니 차가 좀 오래 돼서 본네트가
잘 열리지 않자 아마도 힘으로 본네트를 열려다
벌어진 일이라는 견적이 딱 나오는거임!!!
그 직원은 거듭 죄송하다고 얘기를 하는데
나름 쿨한 척 뭐 그럴 수도 있지 않겠냐고
이야기를 건넸음!!!
당연히 수리비 일체는 검사소에서 부담한다고
가까운 정비소에 이야기를 해놨으니 수리를
받으라고 해서 정비소에 갔더니 부품이 오는데
시간이 좀 필요한 모양!!!
역시나 쿨하게 내일 다시 오겠노라는 이야기를
남긴채 유유히 사무실로 복귀!!!
오후 늦게 그 카센터에서 부품이 도착했으니
내일 아무 때나 와서 수리를 하면 된다는
이야기 까지 전해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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