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뉴사모의 써치오빠와 덕이언니의 결혼식이 있던 날...
오후 3시 결혼식에 느즈막히 도착해서 막샷을 날렸던 상황...ㅜㅜ
이렇게 진지한 표정의 써치오빠의 모습을 본 적이 있는가?
^^ㅋ
천하의 써치라 하더라도 결혼식장에서는 긴장하는
것인가?
역시 그 진지함이란 써치라는 두 글자에는 어울리지
않았다는... ^^ㅋ
시집을 가는 날 세상의 모든 신부의 표정이
그렇듯이
새신부 덕이언니의 표정은 차분하고 슬픈 반면 써치오빠의
표정이란 싱글벙글...
평소에도 예쁘장 하지만 메이크업이 받혀주자 그 빛을 발산하는
덕이언니... ^^ㅋ
사람들...
결혼식의 하이라이트...
부케 던지기 직전...
아싸~~ 가오리~~
하지만 이 순간... 카메라의 스트로보가 터지지
않았다.ㅜㅜ
포샵으로 능력껏 살려봤지만 예상대로
낭패...ㅜㅜ
식장에 너무 늦게 도착했고 또 사진찍는 사람들도 많았던 관계로
울트라의 사진은 여기까지가 전부가
되겠습니다.
여러 우여곡절을 잘 견디고 결혼에 성공한 써치오빠와 덕이언니의
영원한 사랑을 위하여!!!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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