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출근시간 부터 보이던 강아지 한 마리...
점심 때 에는 배가 고팠는지 사무실 앞에서 하도 낑낑 거리길래
500원 짜리 빵 두 개를 사서 먹으라고 줬더니 허겁지겁 잘도 받아 먹었다.
어디에서 왔는지, 또 어디로 가는지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강아지...
아마도 주인에게 버림을 받았던 것이 확실한 듯 보이는 강아지...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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