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렁주렁 매달리는 고드름의 길이 만큼 겨울은 깊어간다.
제법 그럴 듯한 모습으로 어느 새 우리의 곁으로 다가온 겨울의 한가운데에서
이제는 내자신의 모습으로 돌아볼 때가 된 것이다.
모두의 소망이 전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새 해의 계획을 잡아봄에 있어서 지금의 순간순간은
아주 의미있는 시간이라 할 수 있으리라...
모두가 제 자리로 돌아간다.
울트라...
'취미-사진 > ♡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갤러리] 福... (0) | 2005.12.21 |
---|---|
[갤러리] 큰 이모댁 주변... (0) | 2005.12.21 |
[갤러리] 목 표... (0) | 2005.12.13 |
[갤러리] 고산초등학교... (0) | 2005.12.13 |
[갤러리] 겨 울... (0) | 2005.12.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