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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들/♡자료들

[밀리터리] 이라크 팔루자 "JUBA"의 미군저격활동 비디오...

by 울트라님 2006. 1. 6.


 
"...(생략)At the end the vid you see a statement in which they claim that Juba has killed 143
US soldiers, wounded 54 GIs, killed 5 higher ranking officers and 6 snipers during one year ..."

"위사진이 주바인지는 확실치 않다
154명 저격한 이 자바란 존재의 진위여부 와 진실은 논란거리이다."

2005년 8월 5일자 가디언지의 기사

현재 바그다드 남부에서 상당히 잘 훈련되고 뛰어난 실력을 갖춘 스나이퍼 한명이 출현해서
미군의 피해가 늘어나고 작전중인 미군의 사기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있다.
이 정체 불명의 스나이퍼에게 미군이 붙여준 닉네임은...
 
"JUBA"

바그다드 남부에서 주로활동,
공격시 반드시 단 한발, 싱글 저격샷을 날린뒤 사라짐.
 
반드시 미군 혹은 연합군만 공격.

차량에서 내리거나 험비 터렛위로 상체를 드러내는 순간을 노림.
헬멧이나 바디아머를 교묘히 피해서 보호되지 못하는 틈을 집중적으로 노림.
(척추 아랫부분,갈비뼈 측면,가슴 윗부분등)
 
최소한 200미터 거리에서 쏜것으로 추정.

현재까지 확인되는 피해만 2명 사망에 6명 부상이고
주바의 소행으로 추측되는 피해가 12명정도 더 있다.

두 미군의 증언.

트레비스 버레스 : 그는 정말 뛰어나다,차량에서 내릴때 모두들 그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있다.

케빈 파렐 중령 : 그건 정말 완벽한 사격이었다,등뼈가 날아가 버렸으니...

6월에 라마디에서 미해병 스나이퍼 정찰팀 4명이 모두 헤드샷으로 저격당해 전사했을때
반군은 주바에 대한 영웅화를 적극 퍼트린바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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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놈임에는 틀림없다.
 
정말 대단한 놈...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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