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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帝國/♡울트라 결혼식

[울트라 커플] 신혼여행 사진들...

by 울트라님 2006. 3. 28.

 

울트라 커플은 신혼여행의 일정을 3박 5일의 태국 푸껫으로 정했다.

 

물론 정말 가고싶은 곳은 따로 있었지만 누구나 다 그렇듯이

 

울트라 커플도 엄청난 결혼비용의 압박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울트라 커플의 신혼여행을 함께 구경해보도록 해보자.ㅋㅋㅋ

 

 

결혼식이 끝나고 인천공항에서...

 

 

공항까지 함께 해 준 바이러스의 마룡, 테란, 데로 패밀리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__)┓

 

 

공항에서도 역시 여자의 본분을 잊지 않는 우리 울트라걸...^^

 

 

푸껫행 오리엔트 타이 항공의 기내 모습...

 

 

느껴지는가? 하루종일 피곤에 지쳐버린 모습이...ㅠㅠ

 

 

이래저래 푸껫 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잠옷으로 갈아입고 바로 뻗어버리기 일보직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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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다음 날 아침 발코니에서 바라 본 풍경들...

 

정말 멋진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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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아침을 때우고 난 뒤 오전내내 이어진 자유시간을 틈 타 풀장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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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걸의 요청으로 잘 하지도 못하는 개헤엄을 보여주느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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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밥이다. 그런데 이놈에 태국 쌀은 도대체가 모래알 같은 놈이라

 

한숟가락을 뜨면 꼭 무슨 모래를 퍼는 듯 한...ㅋㅋㅋ

 

 

그래서 식사를 하는 둥 마는 둥 마치고 방으로 올라오자마자

 

바로 뜨거운 물을 준비, 한국에서 가져간 신라면 컵라면을...ㅋㅋㅋ

 

 

짜~안~ㅋㅋㅋ 정말 단 하루만에 한국음식을 먹게 될 줄은 몰랐다.

 

울트라야 뭐 어떤 음식이던 잘 먹을 수 있었지만 우리 울트라걸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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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날씨는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이렇게 아침에는 쨍하고 화창한 날씨를 보이다가도...

 

 

점점 어디선가 이렇게 구름이 모여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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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 이따구 날씨로 돌변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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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행가방 하나를 군것질 거리들로 가득 채워서 갔건만...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거의 바닥이 나버리고 말았으니...ㅋㅋㅋ

 

 

음... 이건 19세 미만 관람불가 딱지를 붙여야 하는걸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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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오고 날씨는 계속 꾸물거렸던 탓으로 방에서 그냥 이렇게

 

사진놀이만 하면서 놀고 있었다.ㅋㅋㅋ

 

 

대충 비가 그치고 식사를 하러 갔는데...

 

친구 때랑이와 지선이네가 너무 맛있다며 적극 권해줬던 바로 그 MK 수끼...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별로 맛이 없었다. 정말로...

 

당췌 샤브샤브류의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뭐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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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안먹을 수는 없는 것 아니겠는가...

 

별로 맛은 없다고 투덜대면서도 정말 깨끗하게 비워버렸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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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껫의 중심가...

 

무슨 동네라고 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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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커플과 함께 움직였던 사람들...

 

대구에서 오신 커플...

 

 

전주에서 오신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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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캬캬캬캬캬캬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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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물을 무서워 하는 우리 울트라걸...

 

 

그래도 물가에서는 나름대로 재밌게 놀 줄도 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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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스쿠바를 하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던 중인데...

 

워낙에 겁이 많은 우리 울트라걸...

 

앞으로 닥쳐올 공포를 어찌하려고 이렇게 신나게 놀고 있었는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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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우리와 함께 동행을 했던 태국 현지 가이드 보아이...

 

자그마한 체구에 태국사람 치고는 생각보다 예쁘장하게 생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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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바를 마치고 어디론가 이동... 무슨 맛사지를 받았던 곳...

 

이 곳에 커플끼리 들어가서 옷을 모두 홀딱 벗고 누워 있으면 태국 아줌마 두명이

 

들어와서 정말 정성껏 온몸의 구석구석(?)을 맛사지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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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너무나도 유명한 태국의 게이쇼~쇼~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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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정말 웃겼던 기모노 복장의 아저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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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랏! 아리랑 음악에 맞추어 한복을 입고 춤사위를 펼치는 쇼도 있었다.ㅋ

 

하지만 내 개인적인 선입견인지는 모르겠으나 타국의 아웃사이더적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우리의 전통의상과 가락에 맞춰 이런 쇼를 펼친다는 것이 영~~~

 

물론 그냥 재미삼아 볼거리로 치부해버린다면 별 상관은 없겠지만...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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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나고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준 아저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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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개인적으로 앞에서 봤던 기모노와 더불어 가장 재밌었던...

 

뚱보 아저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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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출연자들...

 

 

쇼를 관람한 후 뭘 할까 하다가 길거리에 있는 웬 게임주점에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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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니 울트라 커플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아침에 일어나서 급히 찍어버린 사진...ㅋㅋㅋ

 

울트라의 저 엄청난 뱃살의 압박을 우리 울트라걸은 꿋꿋이 견뎌내고 있던 것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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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어디를 가나 있다는 무슨 신상인데...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

 

 

고무나무 숲에서 코끼리도 한 번 타주고...

 

 

점심식사는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에서의 삼겹살...

 

역시 맛은 우리나라의 삼겹살의 그것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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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오면 꼭 들러야 한다는 팡야로 가기 위해 배를 기다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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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에 나왔던 섬이라는 어쩌구 저쩌구...ㅋㅋㅋ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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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울트라걸... 도대체 어떤 자세를 잡아도 이렇게 어색하고 너무 좋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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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야~~빵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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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5일의 시간동안 울트라 커플을 포함한 세쌍의 커플을 이끄느라 정말 기진맥진 해버렸을

 

태국 현지 한국인 가이드 박재형 오빠~~ㅋㅋㅋ

 

나름대로 까칠한 우리들 데리고 다니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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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의 마지막 일정은 이슬람 사람들이 산다는 수상가옥에서의 식사...

 

 

역시 언제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태국식 볶음밥...ㅋ

 

 

이제 모든 일정을 마치고 공항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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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껫의 공항은 마치 시골에 있는 버스역을 보는 듯...

 

 

시설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공항의 규모가 정말 아담한 사이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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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피곤에 지쳐버린 듯 한 모습...ㅠㅠ

 

 

울트라와는 달리 울트라걸은 아직까지 쌩생해 보이지만...ㅋㅋㅋ

 

 

알 사람들은 모두 알지 않는가? 울트라걸의 엄청난 강철체력을 말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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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뒷쪽으로 보이는 상점들이 푸껫 공항의 면세점이다.

 

면세점의 규모 역시 인천공항의 그것과는 정말 엄청난 차이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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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여의 비행을 마치고 드디어 인천공항에 도착...

 

제일 먼저 들른 곳은 바로 식당이다.

 

 

공항에는 울트라의 지기인 해진군이 마중을 나와주었다.ㅋㅋㅋ

 

 

정말 보고싶고 먹고 싶었던 한국음식...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일식집이었지만 그래도 한국에 있는 식당에서 파는 음식들이

 

그 짧은 시간동안 너무나도 보고싶었다.

 

뭐 어쨌든 이렇게 울트라 커플의 신혼여행은 끝이 나버렸다.

 

이제 남은 것은 앞으로 어떻게 잘 먹고 잘 사느냐인데...

 

울트라 커플은 뭐든지 다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울트라 커플 화이팅~~~!!!ㅋㅋㅋ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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