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말 차일피일 미루고 미뤄왔던 혼인신고를 어제 해버렸다.
뭐 달라진 점은 없는 듯 하지만 그래도 마음가짐이 예전과 같지는 않다.
이제 정말 내 식구가 생겼구나, 잘 먹고 잘 살아야 할텐데...
뭐 모든 대한민국 남자들이 그렇듯이 나도 일종의 책임감때문인지는 몰라도
양 어깨가 좀 더 무거워지는 듯 하다.
뭐 별 수 있겠는가... 그저 남들처럼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열심히 찾아보는 수 밖에...
울트라...
아무튼 그렇게 울트라 부부는 진짜 울트라 부부가 돼버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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