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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바이러스/♡해피바이러스

[바이러스] 하늘공원 나들이(Film & Digital)...

by 울트라님 2006. 10. 2.

 

10월 첫 번 째 일요일...

 

역시나 화창한 날씨가 우리를 가만둘리 없었으니...

 

바이러스 식구들 하늘공원으로 출동...^^;

 

 

뭔가를 바라보고 놀란 표정을 짓는 테란주니어 영채양...

 

 

감기에 걸려서 컨디션이 별로였던 영채...

 

 

하루종일 컨디션이 안좋았던 관계로 우리 영채의 짜증이 하늘공원의 하늘을 찔러버렸;;;;;

 

영채야~~ 화이팅~~ 빨랑 낫거라~~~!!!

 

  

하루종일 울었다 그쳤다를 반복한 영채 덕분에 영채엄마 테란형수께서는

 

영채를 붙들고 씨름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

 

  

간혹 이런 멜랑꼴레한 표정도 지어주는 영채양...

 

  

영채가 아파서였을까...

 

진한이의 표정도 뭔가 심상치가 않다.^^;

 

 

마룡형수의 언니의 큰 딸 승민이...^^;

 

 

마룡형수의 언니의 작은 딸 도희...^^;

 

 

...

 

 

굳이 누군지 말을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우리 사랑하는 와이프 울트라걸...^^;

 

사실 나중에 팡오빠도 합류해서 찍었던 필름도 몇 장 있고 단체사진 필름도 있지만

 

그 필름은 아직 사용중인지라 나중에 현상을 하게되면 다시 올려드리겠;;;;;

 

Eos Kiss, Kodak Gold 100...

 

자~ 약속대로 사용하던 필름에 있던 바이러스 하늘공원 나들이 부분의 사진들을 올리게 됐다.

 

 

뒤늦게 우리와 합류를 해버린 팡오빠...^^;

 

 

역시 심상치 않았던 두 사람의 관계는 바로 이런 모습이었다.^^;

 

 

마룡부자...

 

 

울트라...

 

 

누가 보면 이 두 사람이 커플인 줄 알겠;;;;; ^^;

 

 

이 곳이 바로 그 비싸디 비싼 음식값으로 유명한 VIPS 되겠다.

 

물론 타 패밀리 레스토랑에 비한다면 저렴하기로 유명하긴 하지만서도...

 

 

워낙에 사람이 많았던지라 이렇게 구석에 있는 쪽방에서 대기를 하고 있는 바이러스 식구들...

 

 

울트라 부부가 밥값이 없었던 관계로 돈을 찾아 오는 사이에 워낙에 바빠서 시간이 없었던

 

팡오빠는 그 사이 홀랑 집으로 가버렸;;;;;

 

 

솔직히 이런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남자들의 경우, 정말 눈앞이 캄캄하기만 하다.

 

당췌 뭘 알아야 주문을 하던지 말던지 할텐데 말이다.

 

불쌍한 남자들이여~~ ㅠㅠ

 

 

...

 

 

뭐 대충 이런 식의 음식들이 즐비하게 준비돼 있는 관계로

 

주문과 동시에 그냥 마음껏 퍼다 먹어버리면 된다.^^;

 

 

두 번째 필름은 여기까지이다.

 

사실 두 번째 필름에는 이 날 찍었던 단체사진도 있었는데 울트라의 카메라가 살짝 맛이 가버린 관계로

 

단체사진을 비롯한 몇 장의 사진들이 찍히지 않았다.

 

정말 안습의 경우가 아닐 수 없다.

 

카메라를 바꾸던지 해야 할텐데... ㅠㅠ

 

Eos Kiss, Centuria 100...

 

 

뭐 또 이렇게 날씨가 좋았던 일요일의 나들이가 끝이 났다.

 

나들이를 마치고 인천으로 들어와 저녁을 먹으러 구월동에 있는 VIPS로 향해버렸;;;;;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엄청난 식사가격이...ㅋㅋㅋ

 

아무튼...

 

바이러스 여러분... 사랑합니다.ㅋㅋㅋ

 

 

울트라...

 

Kodak V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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