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나중에 우리 사랑하는 동글이가 세상에 태어난 후...
또 우리 사랑하는 와이프 울트라걸의 두 손에 떡하니 들려있을 지 모를 카메라...
이미 오래 전, 맨발오빠의 손을 거쳐간,
그리고 아직도 팡오빠의 품에 꼭꼭 숨어서 당췌 구경조차 할 수 없는,
바로 CANON EOS 20D... ^^;
사실 20D 같은 중급기 보다는 350D 같은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카메라를 더 선호하던 울트라걸이...
`이왕이면 350D 보다 20D 정도가 더 좋을 것 같아.' 라는 일침을 날렸;;;;;
그렇게 된다면 현재 SUB로써의 역할을 200% 발휘하고 있는 - EOS 1D 보다 좋다는 -
KODAK V550의 운명은 굳이 입 아프게 얘기하지 않아도 결정된 셈...
자~ 기대하시라~ 우리 사랑하는 동글이의 등장을~~
자~ 기대하시라~ 우리 사랑하는 와이프 울트라걸의 두 손에 20D가 들려있을 그 날을~~~ ^^;;;
울트라...
p.s.물론 총알이 부족한 관계로 중고구입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사진의 출처 : http://www.dc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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