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드디어 마룡오빠도...

 

드디어 바이러스 마룡오빠도 그 분을 모시기로 결정...^^;

 

 

평소 디카로만 진한이 사진을 찍어주던 마룡오빠가 중대한 결심을 한 듯...

 

 

디카로만 사진을 찍으니 당췌 인화를 하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로 부각...

 

 

새 해에는 진한이 동생도 태어났고 하니...

 

큰 마음을 먹고 캐논 필름카메라의 대명사 EOS-5를 지르고야 말았다.

 

 

뭐 워낙에 유명했던 모델이긴 했지만 이미 단종된 지도 수 년의 세월이 흘렀기에

 

나름대로 저렴한 가격에 모셔 온 EOS-5...

 

그저 부럽기만 할 뿐이다. ㅠㅠ

 

 

울트라...

 

p.s.처음 두 장의 사진은... 마룡오빠의 카메라와 울트라의 필름 카메라 EOS Kiss의 합동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