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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바이러스/♡해피바이러스

[바이러스] 바이러스 2007년 송년회...

by 울트라님 2007. 12. 19.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올 해에도 어김없이 바이러스 송년회가 벌어졌는데...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 2006년 송년회는 2박 3일 동안 테란하우스에서 벌어졌었고...

 

2007년 송년회는 이제 결혼한 지 2주 밖에 안 된 데로부부의 신혼보금자리에서 벌어졌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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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이의 표정에 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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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잘 놀고 있는 소진이...

 

Kodak V550...

 

 

울트라 1D의 첫 샷인데...

 

실내.외 온도차 때문에 렌즈에 뿌연 서리가 껴버렸단;;;;;

 

 

아직 메롱인 상태...

 

 

하지만 울트라의 거시기로 금새 복구를 시켜 본격적으로 송년회 풍경을 찍을 수 있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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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송년회를 책임지셨던 테란언니...

 

이제 태중에 테란 2nd 주니어가 있는 관계로 그 바통을 데로걸에게 넘겨주셨단;;;;;

 

 

이제 바이러스 이모, 삼촌들과 별 스스럼 없이 잘 어울리는 소진이... ^^;

 

 

소진이 역시 바이러스 식구라는 증명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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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마룡 2nd 주니어 정한이와 썸씽을 일으키는 사랑하는 우리 딸 소진이... ^^;

 

 

어쩌면 먼 훗날, 소진이는 정한이의 거시가 될 지도 모르겠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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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했던 저녁식사가 끝나고 조촐한 술자리는 계속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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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예비 시어머니와 함께...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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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가 마룡언니한테 `사부인~' 이라고 불러드려야 하나...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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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 혼자만 찍지 말고 장인도 좀 끼워주시게~'

 

 

송년의 밤을 즐기고 있을 때, 느닷없이 찾아 온 바이러스의 막내 뺀질이...

 

 

그런데 무슨 군바리가 이렇게 자주 얼굴이 보이는지...ㅋㅋㅋ

 

그래도 깔깔이는 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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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통을 붙들고 재밌게 놀고 있는 정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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뺀질이가 사들고 온 맛나는 께끼~

 

 

~로만 끝날 줄 알았는데 느닷없이 들려오는 소진엄마의 거시기...

 

`자기야~ 나 삐알이 아이수꾸꾸가 먹고�아~'

 

그 한 마디에 만수 3지구를 뒤지던 끝에 발견한 삐알이에서 사들고 온 대따시 큰 삐알이 아이수꾸꾸...

 

 

정작 무서웠던 것은 데로걸 제수씨가 들고 있던 ㅎㄷㄷㄷ한 포크의 크기...

 

음... 쪼~아~

 

 

맛나는 삐알이 아이스꾸꾸~

 

 

하지만 결국 몇 숟가락 먹어보지도 못한 채 통째로 데로하우스에 기증을 해버렸단;;;;; ㅠㅠ

 

 

자~ 이제부터는 여태 자다 일어난 마룡1st 주니어 진한이의 스페셜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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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정한이도 섞여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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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간혹 이렇게 소진이도 섞여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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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쩌다 잡혔는지 데로걸 제수씨도 등장하긴 하지만...

 

 

어디서 배웠는지 모를, 진한이의 그 ㅎㄷㄷㄷ한 파워레인져 쇼의 포~쓰 앞에서는 전부

 

껌딱지가 돼버릴 듯 한 거시가 아닐 수 없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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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진한이의 ㅎㄷㄷㄷ한 파워레인져 쇼는 늦은 밤 까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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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의 모습인데...

 

2006년 송년회 때 모습하고는 많이 다르지 않은가???

 

나름 열심히 운동을 했던 결과가 바로 이것이다.

 

물론 아즉까정 멀고도 험난한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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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대체 진한이의 파워레인져 쇼는 언제쯤 막을 내릴 것인가...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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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대충 쇼가 끝나고, 이제는 가족사진을 찍어야 할 때가 와버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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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테스트도 좀 해주고...

 

 

원 샷!!!!!

 

 

투 샷!!!!!

 

이렇게 또 바이러스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할 꺼리가 생겼다.

 

수 많은 일들이 있었던 2007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올 2008년 새 해를 맞이할 준비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언제나 서로를 사랑하고 힘이 돼 주는 바이러스 식구들 모두 햄�으세유~

 

 

울트라...

 

p.s.나름 추웠던 날씨에 따뜻한 장소를 제공하고 맛나는 음식까지 준비해 준

 

데로부부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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