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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帝國/♡울트라 라이프

부모님께...

by 울트라님 2005. 3. 8.

 
두 분이 계셨기에 못난 모습이나마 이 좋은 세상에서

숨을 쉬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땅에 존재하게 해주신 은혜 평생을 두고 갚아도 끝이 없겠지요.

그저 못난 아들놈이 감히 감사하다는 한마디 말씀으로 두 분의

은혜를 대신할까 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2004. 9. 8. 수요일...

못난아들 여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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