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와이프 울트라걸께서 못난이 울트라를 선택해 주신 지 5년 째 되는 날이 바로 오늘이다.
2004년 6월 14일 크게, 대판 한번 싸운 후, 선택한 울트라와
사랑하는 울트라 주니어 예쁜공주 소진이 까지 낳고 키우면서 오늘에까지 이어졌다.
항상 울트라걸께서 하시는 말씀은 그 때, 그 잘못된 선택이라고 하시는데... ㅎㄷㄷㄷㄷㄷ
지난 5년 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뭐 앞으로 계속 펼쳐질 울트라 패밀리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이 울트라 몸과 마음을 바쳐 울트라걸님께 충성을 다 할 것을 굳게 다짐하는 바이다.
지연아~ 나를 선택해줘서 고맙고, 나랑 함께 소진이 낳고 살아줘서 고맙고,
항상 사고만 치는 울트라의 지랄같은 성격도 다 받아줘서 고맙고...
노력할께.
사랑한자 지연아~ ㅠㅠ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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