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울트라는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관심이 무궁무진한 편이다.
이상하게도 그런 관심이 국내작가들의 역사소설로만 쏟아지던 그 때...
불현듯 우리나라 교육현장에서는 우리의 역사를 어떻게 가르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어제 퇴근하던 길에 급작 생각이 나서 평소 즐겨찾는 헌책방으로 고고씽...
국정 국사 교과서를 한 권 손에 쥐어들었다.
물론 울트라도 고교시절에 국사수업을 듣기도 했지만 워낙(?) 오래된 일인지라
그 때 기억도 할 겸, 또 내가 알고 있는 우리의 역사와 혹시라도 다른 점은 있는지,
그동안 내가 잘못 알고 있던 부분은 없는지 확인도 해 볼겸...
울트라...
EOS 300D...
P.S. 그런데... 10426 정은영은 당췌 뉴규?
아무래도 ㅊㅈ학생의 책이었던 득;;; ㄷㄷㄷ
혹시나 해서 킁킁해봤더니... 꽃향기 그딴거 절대 없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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