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나 동물이나...
오랜 시간을 동고동락을 한다면...
이미 그 경계의 의미는 무의미해지는 법!!!
반평생을 동고동락한 소가 생을 마감하던 순간에
할아버지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울트라와 3개월을 같이 살았던 초코가 떠났을 때,
울트라는 아주 미쳐돌아버리는 줄 알았는데...
할아버지의 슬픔의 깊이는 헤아릴 수 조차 없음이다.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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