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게시판] 길냥이
외부에서 일을 하다 마주친,
언뜻 보기에도 건강이 그리
좋아보이지 않았던 길냥이!!
사람의 손을 탔던 녀석인지
거부감이라고는 1도 없이
마주치자마자 부비부비 시전!!
당장 오늘 밤을 잘 넘길 수 있을지 조차
의심스러워 보이는 몰골이긴 했지만...
내가 녀석에게 해줄 수 있는거라곤
고작 참치캔 하나 먹여주는 것 뿐!!
너무나도 고달퍼 보이는 길위의 묘생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본다.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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