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영흥도 한바퀴

[라이딩] 영흥도 한바퀴

 

지난 며칠간 이번주에는 또 어디를 돌아볼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뒤 내렸던 결론은 영흥도 한바퀴!!!

 

선재대교를 지나면서 내려다본 서해바다의
모습이 오늘따라 정말 정말 예뻐보였음!!!

 

그런데 오늘 날씨가 정말 화창한것이
역대급으루다가 좋은 날씨인듯!!!

 

아니면 새로 산 핸드폰 카메라가 좋은건지도;;;ㄷㄷㄷ

 

역시 혼자 타는 자전거 라이딩에서
셀카는 진리 오브 진리임!!!

 

이제 영흥도 한바퀴 돌고 집에 가려고
지도어플을 따라 갔던 길은 보시는 바와 같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산속 임도길!!!

 

오늘의 점심은 집에 오는길에 마주친
편의점에서 저렴하게 해치운 사발면과 삼각김밥!!!

 

언제나 선재도나 영흥도에 갈 일이 생기면
꼭 빠뜨리지 않고 들러줬던 측도 가는길!!!

 

하루에 두번쯤? 잘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때가 되면
이렇게 바닷길이 열려서 측도와 선재도가 육지로 연결이 됨!!!

 

저 멀리 보이는 섬이 바로 측도임!!!

 

아무튼 오늘은 이렇게 100킬로미터가 넘는
장거리 라이딩을 큰 무리없이 다녀올수 있어서
다행이었고 다음에는 또 어디를 가볼까 열심히
찾아봐야겠음!!!

 

 

울트라

 

아이폰 13 PRO

 

그런데 희한한게 이렇게 자전거를 오래, 또

많이 타고나니 어느 순간 부터는 자전거에서

내려서 두발로 서있는것, 두발로 걷는것이

겁나 불편하게 느껴지기 시작하더란;;;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