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내가 사랑하는 울트라걸과의 만남이 있은지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1년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많이 싸우기도 하고, 많이 사랑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한참이나 부족하기만 한 이 울트라의 곁에 지금까지
있어준
울트라걸에게 너무나도 고마운 마음
뿐이다.
사람의 일은 미래를 알 수 없다지만 적어도
앞으로
10년이 흘러도, 50년이 흘러도,
늙고 늙어 세상에서의 운명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도...
울트라걸 앞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울트라가 되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해 본다.
내 사랑은 내힘으로 지켜야 하는
것이기에...
사랑한다.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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