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게임방 자체를 증오하던 울트라였다.
집에도 버젓이 컴퓨터가 있는데 왜 굳이 게임방까지 가서
게임을 하는데 시간을 허비할까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울트라걸을 통해 알게 된 카트라이더의
세계...
음... 세상에 이런 세상도 있었구만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게임이었으니...^^
정말 열심히 루찌를 모아서 이렇게 카트도 바꾸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내가 게임방을 좋아한다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유난히 카트라이더에 대한 집착 아닌 집착은 이미 병적인 지경에
이르렀으니...^^ㅋ
하루라도 달리지 않으면 온몸에 털이 난다나
뭐라나...^^
울트라걸~~~
오늘도 한 번 달려볼까나?^^ㅋㅋㅋ
울트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