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이 오셨다.
그냥 보내드려야지 하면서 부던히 노력도 해봤다.
하지만 어느새...
...
...
...
내 손에는 CANON 80-200 2.8L,
일명 흑통렌즈가 들려있었다.
과연 잘 하는 짓인지 모르겠지만 그 분의 유혹을 쉽사리
뿌리치지 못한 울트라의 잘못일 것이다.ㅜㅜ
아무튼...
좋은렌즈를 구입했으니 기분이 날아갈 듯이 좋아야 할텐데...
자꾸자꾸 꾸물꾸물 거리기만 하다.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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