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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바이러스/♡해피바이러스

[바이러스] 2005년 여름휴가 II ...

by 울트라님 2005. 8. 16.

 

생각지도 않았던 두번 째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이번에도 역시 강원도 정선...

 

맨발오빠와 물쏘오빠네 커플과... + α ^^

 


 
우리는 언제나 오밤중에 도착해서 늦어버린 저녁을 해결한다.
 
원래 바이러스는 그렇게 돼 있다.^^
 

 
그래도...
 
그렇게 부랴부랴 해 먹는 밥 맛은 정말 최고다.
 
정말로...
 

 
아침부터 바쁘기만 한 우리 맨발오빠...^^
 

 
물쏘커플과 새로운 얼굴...^^
 

 
언제나 보기좋은 물쏘커플...
 

 
정말정말 더운 날...
 
물놀이라도 시원하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뭐 언제나 그렇듯이...
 
우리가 머무는 자리는 항상 이런 꼴이다.^^
 

 
정희랑 아롱이는 신나게 물놀이를 한다.
 
무서워하는 아롱이를 기어이 물에 데리고 들어가 버린 정희...^^
 

 
사람도 동물의 눈치도 볼 줄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해 준 아롱이...^^
 

 
물놀이를 하고 오는 정희와 새로운 얼굴...^^
 

 
쫄대질을 해서 잡은 미꾸라지를 요리하는 맨발오빠...
 
하마터면 울트라는 급류에 휩쓸려 내려갈 뻔한 위기를 맞기도...^^
 

 
첫등장인가?
 
모두들 아시는 울트라걸이다.^^
 

 
특별출연... 아롱이... ^^
 

 
...
 

 
강원도가 경치는 정말 좋다.
 
산 좋고 물 좋은 곳에서 있다보면 나도 모르게
 
자연과 하나가 되어가는 듯 한 느낌을 받곤 한다.
 
어쩌면 그런 강원도의 힘 때문에 사람들이 강원도로 모여드는게 아닐까 한다.
 
뭐 이렇게 두 번 째 휴가가 끝이 났다.
 
솔직히 이번에는 정말 많이 힘이 들었다.
 
컨디션이 영 꽝인 상태에서 무리한 일정을 소화하기란... ^^
 
아무튼...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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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 스페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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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원석이가 복귀를 했다.
 
기나긴 어둠의 터널을 빠져나온 듯 한...
 
뭐라는 거야...
 
아무튼 정말 오래간만에 같이 좋은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게다가 새로운 얼굴까지...^^
 
앞으로 자주자주 보자 이놈아...^^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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