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치일...

 

 

오늘이 바로 숭고한 대한제국이 쪽바리 제국주의에 의해 멸망한지 95년이 되는 해 입니다.

 

경술년(1910년) 8월 29일 그 날의 치욕과 고통은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는

 

먼 옛날의 아득한 기억으로만 남아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니 솔직히 8월 29일이 무슨 날인지도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대다수의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저 역시 그 날의 치욕과 고통을 직접 체험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 치욕이 얼마나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미천한 쪽바리 제국주의 무리들에 의해 몸과 마음을 모두 잔인한 방법으로

 

유린당했던 우리 선조들의 고통과 분노 및 절규가 대대손손 이 땅에 전해지는 한,

 

저 미개하기 짝이 없는 쪽바리놈들은 반드시 그 때의 잔인함에 대한

 

응분의 댓가를 치루게 될 것입니다. 

 

그 미천한 쪽바리 놈들에게 이 땅에서 받은 고통으로도 모자라 머나 먼 타국으로 끌려가

 

강제노역을 치루며 고향땅을 그리워 하다죽어서도 눈을 감지 못했던 우리의 선조들...

 

그 분들의 죄라고는 당시의 기준으로써도 나약하기 짝이 없는 이 땅,

 

바로 대한제국에 태어났다는 것 뿐이었습니다.

 

저 미천한 쪽바리들은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그 죄값을 치루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 대한민국도 강력한 힘을 갖춰야 합니다.

 

최소한 저 미천한 쪽바리들 보다는 말입니다.

 

아무튼 제 글이 불과 95년 전 이 땅에서 일어났던 어처구니 없는 비극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울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