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모든게 처음이라 막막하기만 했다.
무엇을 어떻게, 어디서 부터 알아봐야 하는지 조차...
하지만... 한 지인의 도움으로 유리구두라는 웨딩샵을 소개받았고...
그 곳의 도움으로 지금까지는 일이 잘 풀리고 있는 듯 하다.
샵 직원들의 친절함 - 말이 좋아 친절함이지 솔직히 원장님 이하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푼수끼^^ - 역시 모든 것을 믿고 맡기기에 충분했다.
사진은 샵에서 당일계약시에만 준다는 바비인형 웨딩드레스이다.
바로 식을 올리는 당일 신부가 입는 드레스를 바비인형 크기에 맞추어
제작을 해서 준다는 선물인 것이다.
솔직히 저 인형과 드레스도 샵과의 계약에 커다란 영향을...
아무튼...^^;
울트라...
유리구두 홈페이지 ☞ http://www.yuriwedd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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