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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帝國/♡울트라 결혼식

[울트라 커플] 웨딩촬영...

by 울트라님 2006. 1. 12.

 

드디어...

 

울트라 커플이 역사적인 웨딩촬영을 했습니다.ㅋ

 

촬영장소는 강남에 있는 `베로나 스튜디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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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장의 한복사진은 촬영 전 날 한복집에서 한복을 입어보고 찍은 샷이구요...

 

스튜디오에서 제가 짬짬히 찍은 사진은 여기부터랍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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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잔뜩 긴장을 하고 있는 울트라걸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워낙 카메라 공포증이 대단한 분이라...ㅋ

 

뭐 그냥저냥 긴장만 잔뜩 한 채로 `유리구두 웨딩샵'에서 함께 동행을 했던 지연씨와

 

정말 어색하고 좋은 포즈도 잡아가면 긴장을 달래고 있었지요.^^

 

이제 본 촬영에 들어가겠습니다.^^

 

사진의 양이 많은 관계로 어지간한 사진들은 그냥 설명없이 패스 합니다.^^

 

자~~ 그럼 출~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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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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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걸이 처음 웨딩샵에서 이 드레스를 골랐을 때

 

드레스 색깔이 겨자색이라고 막 놀렸었는데

 

막상 이렇게 입은 모습을 보니...

 

정말 겨자색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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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 보이는 액자는 `베로나 스튜디오'에서 저희에게 주시는 선물입니다.

 

위에 보이는 분이 저희를 촬영해 주신 기사님이시구요...

 

 

대충 여기까지 입니다.^^

 

음... 울트라 커플은 `유리구두 웨딩샵'에서 함께 나오신 지연씨와

 

달랑 셋이서 스튜디오에 갔습니다.

 

그러면 사진에서 보이는 울트라 커플이 한꺼번에 잡혀있는 샷은 당췌 어찌된 것이냐...

 

쿠쿠쿠...

 

바로 `유리구두 웨딩샵' 소속으로 울트라 커플을 도와주신

 

 지연씨께서 사진까지 찍어주셨다는...^^

 

물론 전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다수의 울트라 커플 사진을 찍어주셔서 정말 고마웠답니다.

 

음... 아직 결혼 전 이거나 결혼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유리구두' 문을 한 번 두드려 보시는게...^^

 

아무튼 난생 처음으로 갖어봤던 웨딩촬영이라 솔직히, 정말 코딱지 만큼 설레기도 했지만

 

정말 재미있고 `화기애매' 분위기로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물론 울트라걸은 단단히 몸살이 나긴 했지만...^^)

 

이제 큰 산 하나를 무사히 넘은 기분이라 홀가분하기까지 합니다.

 

이제 정말 중요한 본 식이 남아있긴 하지만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본 식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이상 울트라 커플의 `웨딩촬영' 후기였습니다.^^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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