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년여간 울트라의 발이 되어주고
울트라를 먹여살려 준 울트라캡셩이...
이제 나이를 좀 먹었다고 말썽을 부리는 것이 아닌가...ㅋㅋㅋ
바로 운전석 시트 등받이 부분이 부러져 힘을 받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게 됐도다.
덕분에 울트라가 지난 몇 주 동안 허리를 엄습하는 심한 통증으로
새신부 울트라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 못;;;;; 한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택배로 주문했던 중고시트를 받자마자 바로 작업에 돌입...
지난 몇 주 동안 울트라의 심신을 고생시킨 시트...
중고 구형시트의 모습...
솔직히 시트자체의 디자인은 원래 있던 신형이 훨씬 더 예쁘지만...
당췌 구할 수가 없었;;;;;
한 두어시간 뚝딱해서 작업을 마치고 운전석에 장착한 뒤...
이제 더이상 허리가 아프지 않겠지...^^;
그동안 울트라의 허리를 아프게 했던 시트는 가라...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다.
무거운 주인을 버티고 있어주느라...
네 할 일은 여기까지이니라...ㅠㅠ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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