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는 평생 누군가를 존경하는 마음을 갖어본 적이 없다.
나름대로의 삐뚤어진 눈과 마음으로 세상을 삐뚤게만 봐왔던 탓도 있겠으나
솔직히 울트라의 눈에 존경할 만한 인물이 보이지 않았던 까닭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언젠가 부터 그런 울트라의 마음속에
너무나도 커다랗게 자리하고 있는 존재가 있었으니...
前 현대그룹 명예회장 故 정주영 회장님이 바로 그 존재이다.
젊은이라면 한 번은 꿈꾸어 봤을법 한 분이 아닐까 싶다.
다른 말 다 필요없고...
정말 아무것도 없는 맨땅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을 일으켜 세웠다는 점 하나만으로
그의 존재가치는 대한민국에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발전의 원동력이 아니었나 싶다.
그 한 가지만으로 울트라의 가슴은 심하게 요동친다.
과연 이 울트라도 그런 위치에 오를 수 있을까...
정말 그 한 가지 생각만으로도 울트라의 뜨거운 피는 끓어올라 폭발하기 일보직전인 것이다.
이 울트라 나이가 아직은 한창 때이니 아주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라 생각한다.
정주영 회장께서도 그랬듯이...
세상에는 안되는 일이란 절대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울트라가 정주영 회장님을 닮은
유일한 점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지라 그 한 가지 유사점에 기대를 걸어볼 수 밖에는...
10년 뒤, 20년 뒤, 30년 뒤에 벌어질 일은 아무도 알 수 없다.
그저 묵묵히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수 밖에...
열심히 뛰어보자.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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