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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바이러스/♡해피바이러스

[바이러스] 타잔의 등장...

by 울트라님 2006. 9. 19.

 

무료했던 월요일 퇴근무렵 걸려 온 한 통의 전화...

 

간만에 맨발오빠와 소주 한 잔 하기로 했다며 시간되면 같이 오라는 타잔오빠의 전화였다.

 

물론 남는 것은 시간뿐인 울트라 부부가 절대 빠질 수 없는 자리...

 

더구나 정말 오래간만에 타잔오빠의 집합명령이었기에...^^;

 

 

타잔오빠의 호탕한 웃음소리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맨발오빠의 저 멜랑꼴레한 표정 역시...^^;

 

 

...

 

 

타잔오빠의 샷~~~!!!

 

또 울트라의 살아있는 표정연기가 압권이지 않는가?ㅋㅋㅋ

 

 

아싸~~ 초점을 당췌 어디다 잡으셨는지~~ ^^;

 

 

사랑하는 우리색시 울트라걸 역시 여지없이 흔들어버린 타잔오빠...^^;

 

20d보다 1d가 살짝 무겁습니다요~~~ ^^;

 

 

늘어나는 참석자들...

 

퇴근하자마자 타잔오빠의 집합명령에 송도까지 달려와버린 팡오빠...^^;

 

 

데로걸 역시 학원이 끝나고 바로 불려와버렸;;;;;

 

원식이가 없으면 어떤가... 그냥 발 길 닿는대로 와버리면 되는 것을...^^;

 

 

아싸~~ 오래간만에 벌어진 술판이다.^^;

 

솔직히 울트라가 어제 많이 무리를 하긴 했다.

 

평소 소주 한 병의 주량을 자랑하던 울트라가 적어도 두 병 정도는 마셔버린 것 같으니... ㅠㅠ

 

 

아무튼 정말 오래간만에 타잔오빠를 만나서 즐거웠고...

 

또 다른식구들과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슈~~~ㅋㅋㅋ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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